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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들..408

요즘 근황 2014년이 왔습니다. 13년 4월 9일에 군대에 입대하고나서, 아니 그 전부터 블로그 관리에 상당히 소홀해졌다는생각이 들었었습니다. 고등학교 졸업하고나니 그 많던 필기구에 대한 관심도 줄어들더군요.그 이후에는 핫트랙스쪽에 다니면서 새로운게 있으면 사서 간간히 리뷰하던 정도였는데입대 이후에는 가끔 사지방에서 블로그 들어와서 확인해보는거 말고는 할 방법이 없더군요.트위터나 페이스북쪽은 많이 다녔지만... 어쨌든 잘 살아있습니다. 전역도 1년깨졌으니 이제 좀 참으면 되겠네요 전역때까지는 포스팅 힘든건여전하고요 ㅠㅠ 오랬만에 와보니 스킨 날라가고 장난아니네요 ㅋㅋㅋㅋㅋ 여튼 14년 좋은 한해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 2014 랄라라. 2014. 1. 28.
DONG-A PROMATIC XQ 샤프 마이크로 이후로 우리나라 필기구의 품질이 형편없었던것도 09년 모나미의 FX 시리즈등을 이후로상당히 좋아지고 있습니다. 모나미와 모닝글로리가 정신을 차리기 시작하자 차차 다른회사들도 정말 이제 쓸만하고 좋다는 제품을 만들어내고 있지만 우리나라 시장상황상 아직은 전문적인 제품생산은되지 않고 주로 가성비가 괜찮은 제품들이 나오고 있죠. 최근에 핫트랙스에 앨범을 사고 문구코너를 슥 둘러보면서 발견한게 동아의 프로매틱 XQ 샤프펜슬입니다.요근래는 문구코너를 가도 언제나 같은 제품만 보여 지갑이 열릴일이 없었는데 이 제품을 발견하니바로 지갑이 열리더군요. 늘 제도, 즉 P20X 시리즈의 형태에 갇혀있던 국내 샤프펜슬들도 모나미의 그리픽스 이후로는자신만의 색깔을 찾고있습니다. 프로매틱 XQ도 첫 외관을 봤을때 상당.. 2013. 1. 23.
아직 살아있습니다 거의 몇달째 블로그 갱신이 안되는데 사실 돈이 없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시간이 없는것도 아닙니다. 매일같이 트위터에선 나타나고 알바뛰고 그러는데 정작 문제는 요즘은 뭔 문구점을 가도 늘 같은것들 뿐이라 구매의욕도 사라지고 알바해서 돈이 모아지지만 이것도 일본여행자금으로 쓸거 생각하면 이것저것 지를수도 없는판이니 참 미치겠네요... 그냥 제가 다 게을러서 그런듯합니다. 온라인구매를 잘 안하는 제 특성상 일단 주변 대형문구점 보이면 다 들어가봐서 끌리는거 있으면 사보고 그래야겠어요. 여튼 블로그는 저 군입대하기 전까진 안죽습니다. 군대 갔다와도 안죽어있습니다. 2012. 10. 31.
VICUNA 신제품 관련 정보 제트스트림, 스라리와 동일한 뉴타입의 잉크로 개발되는 펜텔의 VICUNA 볼펜.타 회사의 볼펜들이 멀티펜등으로 다양한 타입의 제품군으로 나오는거와 같이 펜텔에서도VICUNA 관련으로 신제품이 나왔습니다. VICUNA의 고가형 멀티펜이라고 해야할까요VICUNA EX 멀티펜입니다.볼펜의 색은 흑, 적 그리고 샤프펜슬이 들어가 있습니다.바디를 돌려서 색을 고르는 타입의 멀티펜으로 제브라의 샤보 멀티펜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네요.가격은 1000엔으로 그냥 학생들이 사기에는 약간 부담되는 가격이 아닐까 싶습니다.그래도 디자인에서 단색으로 팔리는 VICUNA에 비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주는건 사실이네요.돈의 여유가 된다면 질러도 나쁘지 않을까 싶습니다. ⓒ 2012 랄라라. 2012. 7. 13.
Pentel HI-POLYMER FOR PRO 우리나라에서는 사람들이 대부분 300원~ 500원대의 샤프심을 쓰는게 일반적입니다.그렇기 때문에 일본에서 수입되는 200엔부터 시작되는 샤프심에는 비싸다는 생각에 구매를 잘 안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가격이니 만큼 확실히 다른 강도, 마모, 필감등을 보여주는게 사실이고 이쪽 제품을 써봤다가아예 돌아서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중에서 펜텔의 샤프심은 아무래도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있어 일제샤프심이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게 아닐까싶습니다.지우개로도 친숙한 Ain으로 시작해서 슈테인, 하이폴리머 100, 하이폴리머 수퍼, 하이폴리머 포프로등 다양한종류가 국내에 수입되고있습니다.그 중에서 가장 최고라인인 하이폴리머 포프로는 제도를 위해 태어난 제품이라고 봐도 될정도의 기존제품들에 비해성능이 우수한.. 2012. 6. 25.
Pentel 筆 touch サインペン 펜텔의 붓 터치 사인펜입니다. 일반 사인펜들과는 펜의 이름처럼 붓펜스타일의 사인펜이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총 12가지의 색상이 있습니다. 펜의 외관에서는 그다지 큰 특징은없고 바디, 캡이 반짝거립니다. 붓 터치 사인펜의 12가지 색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사진출처 : 아톰상사 홈페이지 바디에는 펜의 이름이 은색으로 프린팅 되어있습니다.표면에 레이저 프린팅이 된듯합니다. 붓펜의 느낌을 가진 사인펜이지만 펜촉이 붓펜과 같은건 아닙니다.기존 사인펜들과는 다르고 어찌보면 플러스펜의 분위기가 나지만촉끝부분은 붓펜 스타일을 지니고 있습니다. 털을 사용하지는 않았지만어느정도 붓펜의 느낌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2012 랄라라. 2012.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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