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도샤프18 국산 제도샤프. 그중 제도용으로 적합한 샤프 4개. 제도용으론 대부분 제도펜을 이용하지만 제도샤프도 사용하고.... 주로 제도샤프라면 팬텔, Uni, 로트링, 스테들러등이 대표적인데, 우리나라에서도 물론 제도용이라고 거들먹거리며 내놓은 제품들이 있다. 하지만 대부분이 제도용으로는 부적합하고 그냥 필기용에다가 제도용, 제도용 이라고 소리지른 것뿐. 그래도 국산 제도샤프중에 몇가지 제도용으로 적합할만한 샤프 4개를 소개한다. 1. 동아 세라믹 제도샤프. (관련리뷰 : http://blog.naver.com/god60700/150036351203) 그냥 디자인만 보고 따지면 제도1000 에서 조금 변형했다고 소리치기 쉽상이다. 하지만 성능부터 제도1000과는 비교가 안된데. 제도1000에 비해 500원정도 더 비싼주제에 성능은 제도1000과의 비교를 거부한다... 2009. 7. 23. Pentel GRAPH1000 0.5mm 국산에는 만원짜리 샤프는 거의 없는데 비해 외국에는 대부분 만원정도의 고가 샤프는 상당히 많이 있는편입니다. 한국사람들이 샤프는 그냥 싼거 아니면 디자인 좋고 싼거로만 쓰기때문에 국산회사에서 대부분 고가의 제품은 만들려고 하지도 않고 디자인만 귀엽게 이쁘게 성능은 구리게 만들어서 상당히 저는 아쉬울뿐입니다. 그래프시리즈는 이름에서도 말해주듯이 팬텔의 제도샤프라인입니다. 그래프와 그래프기어 두 종류가 있으며, 그래프시리즈에는 300,500,600,1000이 있으며 1000은 리미티드로 요즘 이벤트식으로 제작하고 있습니다. (신제품은 안만들고 리미티드만 만들어대고...) 그 중에서 그래프1000은 1000엔이라는 엄청난 가격을 자랑하는데 일단 1000엔이니 제도1000 등 이런 싸구려들과는 확연한 차이가 납.. 2009. 5. 2. 스테들러 925-25-05 마이크로의 마벨디자인 도안을 구입해서 스테들러재팬에서 제작한 스테들러의 또다른 제도샤프인 925 시리즈. 한국인에게 친숙하지못한 성능등으로 외면을 당한 마스 마이크로등에 비해서 역시..일본에서 제작해서 그런가. 별 위화감없이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스테들러의 제도샤프입니다. 현재는 스테들러재팬이 아닌 스테들러의 공식제품으로 변경되어 더 많은 인기를 누리리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925시리즈는 스테들러의 고유의 맛이 나지 않는다는 평가가 많은편. 처음구입하면 이렇게 잘 포장(?)되어 구입할수 있습니다. 상당히 내구성이 좀 약한편이랄까요..... 슬리브에 의해서 좀 찢어져버렸습니다. 블랙버전인 925-35 라는 제품도 있습니다. 블랙이주는 세련된멋이 있지만 저는 25와 같은 고급스러움의 실버가 더 멋지지않나 생.. 2009. 4. 19. 스테들러 마스 마이크로 그래프 F 0.3 현재는 단종된 스테들러의 제도샤프인 마스 마이크로 그래프. 여러가지 종류가 있지만 저는 마이크로그래프F 0.3mm 풀셋을 얻게되었습니다. 상태는 마음에 듭니다. 하늘색바디에 스텐레스 고유의 색의 조화는 가히 아름답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인기가 많은 이유중에 하나. 현재 생산되는 마이크로 779 제품과는 비교가 안됩니다. 은색의 멋진 로고. 로고에 스테들러 회사 로고가 안 찍힌게 나름 이상하긴 합니다. 회사로고는 클립에 음각되어 있습니다. 현재는 파버카스텔에 찾아 볼 수 있는 클립에 달린 심경도표시계. 저는 비효율적이라고 생각됩니다만. 노란색 심보관통. 클리너핀이 달린 지우개. ㅁ자 홈이 있는 노브. 완벽한 구조입니다. 마이크로 그래프의 최대 매력이라면 바로 이 그립입니다. 삼각뿔형태의 그립은 감탄을 자아.. 2009. 4. 18. 미국팬텔 P205/7/9 카탈로그. This technical drafting pencil with an industrial design features a 4mm fixed sleeve for template work and technical drawings. Metallic-mesh grip for precision and control. Available in 0.5mm, 0.7mm and 0.9mm. Refillable with Pentel Super Hi-Polymer® Lead and Z2-1 refill eraser. P205A Black P205B Red P205D Green P207C Blue P209G Yellow 2009. 4. 8. Pentel GraphGear500 원래 제가 팬텔을 그닥 많이 좋아하는편은 아닙니다. 그래프 시리즈는 뭐.,,, 원래 좋아하는 제품군이었지만 저는 이유를 모르겠지만 기어 시리즈는 안 끌리더군요. 뭔가 손에 끌리지 않는다랄까나..... 그래서 이 그래프기어 500 도 '야마몬'과의 교환거래로 얻게된 녀석이었습니다. 그래프기어는 역시 일반적으로 사용하긴 좀 껄끄럽고 뭐 제가 제도를 했다면 한번 구입했겠...다는 녀석입니다. 전체외관입니다. 전체적으로 실버색상이 사용되었습니다. (실버는 왠지 모르게 세련됨이 묻어나죠. 블랙은 고급스러움이 묻어나고.) 그래프기어는 역시 제도용으로 제작된 샤프이기 때문에 제도를위한 기능이 빠짐없이 들어있습니다. 세부설명을 하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전체적인 구조는 선단-그립-육각베럴-클립-노브(심경도표시계 포함) .. 2009. 3. 15.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