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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도구94

MICRO Marb(V)el 2000 간만에 마이크로 샤프를 리뷰하네요 워낙 2년전만해도 온 동네를 돌아다니며 마이크로 제품을 죽어라 찾아다녔는데 지금은 거의 절반이 판매되어버려서 남은것도 별로 없는데... 그런 와중에 몇 안남은 마이크로 샤프중 하나인 마벨2000 이네요. 일단 마벨 샤프펜슬(만원 넘어가는 선물용 세트들 말고.)제품군은 500, 1000, 2000, 3000, 5000 이 있습니다. 아 미코빼고... 500과 1000을 제외한 마벨샤프펜슬은 한번보면 일단 바로 드는 생각이 고풍스럽고, 고급스러운 외모를 자랑하는게 특징입니다. 그리고 모든 제품이 0.7mm 전용이라는 특징도 있습니다. 마벨2000의 종이케이스 입니다. 음...... 멋진 마벨의 글씨체와 고풍스러운 케이스 백그라운드.... 오른쪽 하단에는 마이크로 로고가 프린.. 2010. 7. 11.
Uni ball Shalaku S 사이드노크 샤프펜슬. 솔직히 살 생각은 없었는데..... 그냥 디자인에 현혹이랄까 그냥 이끌려서 질러버린 샤라쿠S 샤프펜슬입니다. 사이드노크 샤프펜슬 같은 경우에는 중1때의 팬텔 사이드 FX 이후로 써본적도 없는터라 (아 점팝이 있었지) 오랜만에 만져보는 사이드노크 샤프펜슬 이네요... 기본적인 디자인을 보면 전체바디가 나선형 구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흔히 말하는 S라인. 중간부분이 쏙 들어가 있기 때문에 인체공학적이기도 한 디자인 입니다. 대체로 구조는 여느 일반 사이드노크 샤프펜슬과는 차이점이 없습니다. 선단 - 그립, 노크- 클립- 노브. 솔직히 이 굴곡 바디에 매력을 느껴서 산 감도 없지는 않습니다. 바디를 자세히 보면 또 다른 특징이 바디 전체적으로 고무러버에 양옆을 투명하게 창을 만들었다는 점이네요. 저런 투명한.. 2010. 7. 1.
추천할 만한 국산 필기구들. 요즘에 좀 보지는 못했지만 몇몇분들은 국산 필기구는 다 쓰레기고 외제 필기구만 좋다는 잘못된 인식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서 또한, 국산 필기구도 좋은게 있다는 생각에서 추천할만한 국산 필기구들은 정리해보았습니다. 원래는 필기구의 종류로 분류를 하려 했지만 그러면 좀 복잡해지기 때문에 회사별로 분류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필기구 회사는 기본적으로 사람들에게 인지도가 있는 회사를 기준으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필기구의 가격은 모든 사람들이 부담없도록 되도록 저가위주로 적었습니다. Monami(모나미) 그리픽스 샤프. 가격은 1500원대로 저렴한 편입니다. 대부분의 국산 필기구들을 써본다면 1000원대에서 왠만한 좋은 성능은 기대하기 힘든편입니다만.... 그리픽스는 가격이 저렴한데 비해.. 2010. 6. 6.
스테들러 코리아 신제품 업뎃. 정말 오랜만의 신제품 업뎃인듯 합니다. 그 동안 잠잠하더니... Noris club jumbo 무지개 색연필 1274 권장소비자가격 ₩1,500 ㆍ노랑, 빨강, 파랑 3가지 색의 혼합 심 ㆍ인체공학적 삼각형 디자인 ㆍ새로운 'STAR' 디자인 ㆍ심 직경 : 4mm 1274KP50 75,000원 Noris club 수채색연필 144 10 144 10NM12 8,000원 144 10NM24 16,000원 144 10NM36 24,000원 ㆍABS 부러짐 방지 코팅 ㆍNoris club 수책색연필 원형 금속 케이스 ㆍ물받이 이용 가능한 투명 뚜껑 ㆍ붓 포함 노리스 수채 색연필이 드디어 들어왔네요 Noris club super jumbo 색연필 1287F 권장소비자가격 ₩2,000 ㆍ새로운 'STAR' 디자인 .. 2010. 4. 18.
스타빌로 Exam Grade 연필깎이 원래 연필깎이는 스테들러나 쿰, 아이젠쪽 제품을 주로 사용하고 스타빌로는 정보도 없던터라, 휴지통모양의 재미있는 연필깎이라 한번 구입해 봤습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뚜껑을 열고 연필을 깎으시면 됩니다. 올 플라스틱 제질인데, 상당히 연필깎임이 마음에 들지가 않습니다. 깔끔하게 깎이질 않아서 지금은 그냥 방에다 던져놓고 보는재미로만 이용하고 있습니다. 2010. 3. 13.
Pentel Jolt automatic pencil 0.5mm 내일이 개학이고 신학기가 시작되고 하니 서점에 가서 노트도 사고 이런저런 필기구도 구입하면서 구입한 샤프입니다. 솔직히 집에 샤프는 넘쳐나지만 계속 쓰면서 좀 질려버린 면도 없지않아서 이번 기회에 샤프좀 새로 구입해서 써보자는 마음으로 골른제품입니다. 그리고 제목에 오토매틱이라고 쓰여있는데 사실 오토매틱 기능이 없는 요상한 샤프입니다. 대신 쉐이커 기능이 있습니다. 제가 샤프나 필기구를 고를때 디자인도 상당히 신경써서 대부분 디자인이 특이한 Uni의 제품을 주로 골라왔는데, 이 제품은 정말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기본적인 쉐이커 샤프들과는 정말 다른 멋지고 독특한 디자인이죠. 디자엔에 현혹되서 구입했지만 메이커도 펜탤이니 마음놓고 구입했습니다. 인디게이터.... 라고 해야되나요..... 다른 쉐이커.. 2010. 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