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빈둥빈둥 일어나서 정신차리고 있는데 왠 전화가 걸려와서 받아보니 택배아저씨.
10시 즈음에 도착한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으니 10시 약간 넘어서 도착.
택배 상자가 생각보다 크더군요 여튼 바로 집에 들여놓고 조립을 시작했습니다.
뼈대부터 조립을 시작합니다.
여차저차 2시간 조금 안되게 조립하고 완성된 사진.
이게 4900엔입니다 ㅋㅋㅋㅋ 가성비 짱짱.
책상 조립을 끝냈으니 이제 의자를 사러갈 차례입니다.
저번에 주변을 돌아다니면서 찍어둔 마트로 이동합니다.
그 전에 점심좀 먹고...
어제 집에 돌아오면서 역내 사밋토에 들러서 사온 베이컨.
좋은날씨
하지만 걸어다니기에는 절대로 좋은 날씨가 아닙니다.
아따 한국에서는 14000원인가 뜯어먹는 그래프1000이 800엔대 ㅍ ㅑ
원래는 높낮이 조절되는 일반적인 데스크의자를 사려고했는데 가진 돈을 생각해보면
너무 비싸게 투자를 할 수 없었습니다. 거기에다가 들고오기에도 너무 무겁고...
일단은 1000엔짜리 간단한 의자를 사왔는데 무난하네요. 나중에 돈 모이면 DXRACER 같은걸로 바꿔야겠습니다.
TV에서 데레마스 노래가 울려퍼지길래 봤더니 이상한 광고가;;;;
여튼 내일은 알바면접도 있으니 머리를 비우고 자... 긴 개뿔 겜하다 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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