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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ionery/Mech-Pencil70

TOMBOW MONO graph one 톰보우에서 발매했었던 모노 그래프의 형제모델 이라고 해야하나요 다운그레이드격인 모노 그래프 원입니다.이전 모노 그래프 모델이 클립노크, 쉐이크 등등의 이것저것 기능이 있었다면 이 제품은 사이드노크 방식이외에는두드러진 특징이 없습니다. 클립이랑 그립부의 형태, 트위스트식의 지우개는 모노 그래프를 생각나게합니다. 노크부 위에는 톰보우 로고가 프린팅 되어있습니다. 바디에는 제품명이 프린팅 되어있습니다.저가형으로 나온 제품이라 그런지 바디의 가공상태가 영 아니더군요... 트위스트식 지우개. 모노 이름을 달고있으니 성능은 굳이 말 안해도 될거같습니다.지우개길이는 50mm. 리필 가능합니다. 불투명의 그립. 내부구조를 보면 단순한 사이드노크방식의 샤프펜슬인데, 어느정도 샤프심의 부러짐을 막기위해쿠션식으로 심을 보호.. 2016. 6. 14.
PLATINUM Zero-Shin Glamour MINI 샤프펜슬을 사용할때면 사람에 따라서 다르지만 사용이 거의 불가능한 남는 샤프심들이 있습니다.통상적으로 12.4mm 길이의 샤프심을 사용하지못하고 새 샤프심으로 교환하게 되는데 플래티넘의 Zero-Shin시리즈는이런 남는 샤프심을 최소화하고자 제작되었습니다. Zero-Shin 샤프펜슬에 2가지 제품이 있는데 저는 100엔의 저가형으로 부담없이사용이 가능하고 최소 0.5mm까지 샤프심을 사용이 가능한 그라무어 미니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샤프펜슬의 자체는 그냥 일반적인 필기용 샤프펜슬의 형태입니다. 바디가 좀 통통해서 손에 꽉 찰듯합니다.미니라는 이름답게 다른 샤프펜슬과 비교해보면 바디가 조금 작은데 포켓사이즈의 제품도 아니라서 그렇게 작다고는느껴지지 않습니다. 그라무어 미니 제품은 사진과같이 5가지 색상이 .. 2016. 2. 15.
TOMBOW OLNO SWIFT 아마 11년도로 기억합니다. 톰보우에서 나온 오르노 샤프는 그 때로선 상당히 신선한 제품이었는데,쿠루토가 같이 필기용 샤프펜슬에서 색다른 기능을 가진 제품들이 나올때 바디노크라는 재미있는 기능을 달고나온 제품이라서 바로 구입해서 사용해봤던 기억이 납니다. 기존의 사이드노크도 있었지만 바디를 꺾으면서노크하는 방식은 노크할때의 재미도 주었기에 사이드노트 제품들과는 차별성도 있었죠. 뭔가 학생용 저가의 디자인에 재미있는 기능을 단거같은 기존 오르노 샤프와 달리 300엔을 더 추가한 600엔이라는 가격에더 고급지게 디자인된 오르노 샤프가 나왔습니다. 기존 오르노가 올 플라스틱에 러버그립을 사용했다면 오르노 스위프트 제품은 스테인레스 스틸 선단, 실리콘 러버 그립, 금속 바디, 클립의 추가로 가격높아보이는 디자인.. 2016. 1. 25.
Pentel Caplet 2 펜텔의 저가형 샤프하면 많은 사람들이 떠올리는 Caplet 샤프펜슬의 후속작... 입니다.넘버링을 붙여서 Caplet 2 라고 나왔는데 실상은 색상만 바뀌고 그 외에는 변함이 없는 제품입니다.볼펜처럼 캡을 이용해서 선단을 보호하고, 사용시에는 캡을 후면에 끼워 엔드 노크 방식으로 사용하는 제품인데처음보면 이런것도 있구나 하지만 쓰다보면 그냥 쓰기에 무난한 저가형 샤프, 그 외의 느낌은 없는듯 합니다. 기존 Caplet 과의 차이를 보자면 반투명의 배럴에서 불투명으로 바뀌었고 샤프의 로고 디자인도 바뀐것이 있는데성능상으로는 변한게 없다보니 본인의 취향에 따라서 고르면 될거같습니다. 선단부분은 딱히 설명할게없습니다. 후면의 캡을 열면 지우개가 있습니다. 사람들에 따라서 다르지만 저는 샤프에 낑겨있는 지우개를.. 2015. 12. 24.
Pentel Ain 샤프펜슬 용산전자상가를 들러서 컴퓨터 케이스 120mm 쿨러펜을 사오면서 아이파크몰에 들렀더니 요런녀석이 보이더군요.아인 스테인 샤프펜슬은 봤지만 요놈은 생전 처음보는 모델이기에 제품명으로도 검색해보니 SHARPLET 제품으로도 뜨는등 아마 나라에 따라서 아인 혹은 샤프렛으로 출시되는 저가형 모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디자인은 저가를 그대로 보여주는 디자인입니다. 선단부터 시작해서 클립을 제외하곤 전부 플라스틱으로 제조되어있습니다.마이크로 M.I.T 1000이 생각나기도 하네요 ㅎㅎ 로고는 하얀색으로 프린팅되어있고 A125 제품번호는 음각후 프린팅되어있습니다. 클립은 단순하게 직사각형의 형태를 취하고 있고 회사로고와 원산지가 음각으로 파여있습니다. 원산지가 중국입니다.펜텔의 저가형들도 일본에서 제작하는게 많은데 .. 2015. 4. 7.
ZEBRA DelGuard 샤프를 사용하면서 가장 불편하고 짜증나게 하는 점 중 하나가 바로 심의 부러짐이 아닐까 생각됩니다.필압이 높아서 사용중에 부러지거나, 부러진심이 다시 내부에 낑겨서 2차적으로 샤프펜슬을 손상시키는 상당히사용자 입장에서는 난처하게 만드는 상황이죠. 그 동안 많은 샤프펜슬이 다양한 해결책을 적용시킨 샤프펜슬을 출시했습니다만,이번에 구입한 델가드 샤프펜슬은 확실하게 일상생활에서의 샤프심 부러짐에 대한 대책을 잘 강구한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샤프펜슬 디자인 자체는 처음 보았을때 쿠루토가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입니다.내부 메커니즘이 보이는 그립 그리고 그 위로 이어지는 일자형 바디에 플라스틱 클립 등등...하지만 델가드 샤프펜슬이 디자인을 노리고 만든 제품이 아니기에 필기를 하는 입장에서는 딱히 문제될곳은 없다고 .. 2015. 3.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