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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ionery/Pencil32

크레타 컬러 파인 아트 그라파이트 연필. 저에게는 크레타컬러란 브랜드는 매우 생소한 브랜드중 하나였습니다. 이 연필도 단지 페이펄에 F심이 팔리고 있길래 지른 연필입니다. 그래서 크레타컬러 홈페이지에 가보니 오스트리아의 미술용품제조업체더라.... 파버카스텔에 대적하는 회사인가... 여하튼 파인 아트 그라파이트에는 2종류가 있는데 제가 구입한 제품은 CLEOS - Fine Art Graphite 란 제품으로 20가지의 심경도가 있습니다.(9B~9H) 이 정도면 제도용이 아닌 미술용이라고 칭하는게 옳은 표현이겠죠. 그런데 루모도 700원에 파는 페이펄에 900원의 이녀석은 나름 비싼편이긴 합니다만..... 어째 완성도가 좀... 그런듯 싶습니다. 기본적인 디자인이 전체적으로 빨간색에 회색의 심경도표시부분을 달았지만 프린팅이 약간 덧칠한 흔적같은게 .. 2009. 2. 13.
스테들러 노리스 트리플러스 슬림 색연필. 솔직히 색연필같은 곳은 대부분 코끼리 색연필로 스테들러가 휘잡고 있는데 화방쪽으로 가면 파버카스텔이 다 잡고 있어서 스테들러는 그냥 유아용 필기구 쪽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게 사실.....(이제와서 화방쪽으로 가면 망하는 지름길이고....) 스테들러도 여러가지 색연필을 제작했는데 그 중에서 내 눈에 띄는 색연필이 있었다. 우와~~~ 디자인 참 멋지다~~. 이런 생각을 하면서 구입하기 전에 누나가 쓰던 텍스트서퍼 드라이 형광색연필과 디자인이 매치한다는 생각을 하였다. 그럼 뭐 어떤가 예쁜데. 게다가 제품 진열대에 놓여있는 ABS 부러짐 방지코팅 처리를 했다는 것은 또 나의 궁굼증을 표시하게 해주었다. 기본적으로 연필에 코팅을 해놓지만 그건 아마도 ABS 는 아니고 파버는 SV코팅이라고 표시하지만 스테들러는 .. 2009. 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