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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ionery/Pencil32

Faber-Castell BONANZA 1329 저는 연필을 구입할때는 항상 회사의 플래그쉽 제품을 구매합니다. 톰보 모노100, 마스 루모그래프, 카스텔9000등등.... 플래그쉽 제품들이 단연 뛰어난 품질을 자랑하지만 일반인들에게는 플래그쉽이나 저가형이나 주로 싼것으로 사려는 경향이 있죠. 저로서는 저가형연필중에 98%를 다 불만족스럽게 써봤습니다. 그 나머지 2%에 들은 녀석이 보난자 연필입니다. 보난자 연필의 케이스입니다. 이전 카스텔9000을 생각나게 하는 색상이네요. 골드파버연필은 남색이죠. 케이스는 유광종이케이스입니다. For writing, drafting and sketching (필기, 제도, 스캐치용) Protected from lead breakage by the SV special bonding process (특수 SV본딩기법.. 2011. 7. 1.
카스텔 9000 1 타스 구입. 1년 전인가 2년전인가 스테들러 루모그래프 1타스 구입 이후 카스텔9000 으로 다시 1 타스의 기쁨을 누려봤습니다. 연필은 샤프펜슬과는 다른 맛이 있습니다. 깎는 재미, 샤프심과는 다른 필감 등등...... 저는 스테들러를 좋아합니다. 파버카스텔도 좋아하긴 하지만 연필쪽에서는 스테들러과 같이 최고라고 평해주고 있습니다.(스테들러쪽은 연필뿐만 아니라 다른 제품들도 좋아합니다. 파버카스텔은 연필외엔 딱히...) 카스텔9000 연필의 특징이라면 수성페인트 사용으로 그립감이 일반연필들과는 다르고, 같은 HB라도 조금 연한감이 있고, 심의 마모가 느리다는 특징이죠. 1타스로 꽤나 오래버틸듯 합니다. 타스 케이스 구입후 이렇게 열어서 연필들을 바라보면 왠지모를 즐거움이 있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써버리고 싶은 느낌.. 2011. 3. 1.
TOMBOW MONO J 어릴적 미술을 배울적에 연필을 주로 사용하였기 때문에 어린 저에게는 4B연필은 항시 들고다니던 연필이기도 했습니다. 연필을 살때에는 항상 어머니께서 '잠자리 4B연필을 사라' 라고 하셨습니다. 대부분의 미술가들이나 미술을 배우는사람, 4B연필을 쓰시는분은 이 잠자리 연필을 사용합니다. 모노제이연필은 톰보우의 모노라인에서 가장 저가의 연필이지만 꿀리지 않는 성능을 보여주는게 특징. 대부분의 문구점에서 쉽게 구할수 있고 품질도 나쁘지 않기때문에 널리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톰보우 모노라인은 대표적으로 모노 J - 모노 R - 모노 RS - 모노 - 모노100 이 있습니다.(빠진게 있다면 말해주세요) 이중에 모노 J와 모노100 이 국내에서 쉽게 구할수있는 연필입니다. 모노시리즈에서 시리즈가다 가격이 비싸짐에 .. 2011. 2. 16.
STAEDTLER WOPEX 180 우펙스 나오는건 2010년 초부터 알고있었기에 아니 그 전부터 박람회쪽에 나왔던 사진을 보고 알았기에 출시즉시 산다고 했는데 이제야 사고 말았습니다. 벨벳표면이라 다른 일반적인 페인팅으로 처리한 연필보다 그립감이 우수합니다. 저도 마음에 들지만 그로인해서 무게가 좀 커진감이 없지않습니다. 편심은 없습니다. 흔히 보이던 나무의 느낌이 아닌 뭔가 파스텔톤의 색상이 나는 느낌이라 살짝 어색하네요. 클래식했던 기존의 연필들에 비해 매우 현대적인 연필이라고 칭할수 있겠습니다. 2010. 12. 25.
스테들러 에르고소프트 색연필. 에르고소프트 색연필은 작년즈음에 있었던 스테들러 ABS 블로그 이벤트에서 3등상품으로 받았던 제품입니다. 3등하기엔 너무도 조잡한 글이었는데 어째 운으로 3등에 당첨이 됬었네요. 에르고소프트 색연필을 리뷰해야겠다는 생각만 가지고 1년안되게 그 생각 끌다가 이제야 글을 씁니다. 스테들러 제품들의 디자인이 대부분 현대적인 세련된 디자인이듯이 에르고소프트 색연필의 케이스도 특허받은 스탠드업 박스 케이스를 사용했습니다. 파버카스텔 제품들은 좀 고풍스럽게 디자인되고 색연필 제품은 대부분 양철케이스에 보관하지만 스테들러 제품은 카란트 아쿠아렐제품을 빼면 대부분 이런 스탠드업 케이스나 종이 케이스에서 포장되어 팔리고있습니다. 케이스의 색은 푸른색이군요... 스테들러 코리아에 나와있는 스탠드업 박스에 대한 설명입니다... 2010. 4. 4.
마스 루모그래프와 카스텔9000 독일의 연필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회사들.... 스테들러, 파버카스텔, 스타빌로등등..... 하지만 일반적으로 정식수입 잘 되고 사람들에게도 친숙한 브랜드는 스테들러와 파버카스텔일겁니다. 두 회사 모두 역사가 200년이 넘는(스테들러 - 스테들러 가문의 연필제조업은 1662년에 시작되었지만 요한 세바스찬 스테들러에 의해 회사가 설립된 시기는 1835년 입니다. 파버카스텔 - 1671년) 역사 깊은 회사이지만 서로 스타일이 상당히 다른 회사입니다. 스테들러는 1900년 황실특허국에 등록된 마스브랜드에 의해 스테들러의 상징색은 거의 파란색으로 통일되고 스테들러는 제도, 미술등의 제품을 위주로 80년대 까지는 활약했으나... 지금은 거의 일반인들이 쓰는 필기구산업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파버카스텔 경우에는 예나 .. 2009. 1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