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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들..408

TOMBOW MONO / MONO R 스테들러 루모그래프, 파버카스텔 카스텔9000 등등 각 회사를 대표하는 연필들이 있습니다. 톰보우의 연필이라하면 역시 모노 연필이죠. 한국에서는 동네 문구점에서부터 팔리는 모노J랑 핫트랙스등의 전문 문구점에 가면 최근 쉽게 찾을 수 있는모노100이 팔리고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이 두 라인업 이외에는 정식 발매가 되지 않고있는데최근에 이토야에 간 김에 구매를 해보았습니다. 모노에는 모노J - 모노R - 모노 - 모노100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심 품질에서 차이가 나는데 심의 내부 밀도등에서 차이가 난다고 보시면 됩니다.모노연필이 모노시리즈의 첫 시작이자 기본모델이고 모노R 제품은 Regular의 R을 사용 고급적인 MONO의 이미지보다친숙하게 다가올 수 있도록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굳이 고급연필.. 2016. 6. 30.
STAEDTLER Mars Lumograph black 기존의 마스 루모그래프도 물론 전문가용으로 나온 제품이지만 이번에 포스팅하는 마스 루모그래프 블랙모델은보다 더 전문적인 작업을 위한 소비자들을 위해 나왔습니다. 심은 2B 4B 6B 8B의 4가지 경도가 판매되고 있으며, 기존의 파란색 프린팅이던 마스 루모그래프에 비해서블랙프린팅으로 왠지모를 전문가스러움을 뽐내고 있습니다. 로고 프린팅이나 이런부분에서는 스테들러의 제품들이 그렇듯이 뭔가 특별하게 돋보이는건 없습니다.루모그래프 뒤에 블랙이 추가된정도... 그리고 바디 프린팅도 기존 마스 루모그래프는 유광 프린팅인데 반해,마스 루모그래프 블랙은 무광 검정색 프린팅이 되어있습니다. 마스 브랜드의 상징인 퍼런색이 없으니 뭔가 허전하기도 하네요. 제품번호도 100뒤에 B가 붙어있습니다. 심경도를 나타내는부분의 검.. 2016. 6. 21.
[16.06.20] 긴자 이토야 방문. 근 한달동안 워홀관련으로 포스팅이 없었는데 맥날에서 일 시작하고 일 배우고 퇴근하면 돈도 없어서 집에서 빈둥거리는게 근 한 달간의 일상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최근에 아는분에게 대행도 해드리면서약간의 자금이 생겨서 이전부터 일본에서 가보고 싶었던 이토야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한국에서 알파문구, 페이펄, 핫트랙스 등등 문구관련 체인이 있는 반면에 일본에서는 주로 문구점의 체인보다는한 마트에 문구코너식으로 판매되는게 보통입니다. 왠만한 마트라도 구비되어있는 품목이 한국 문구점보다 다양하다는게 음...그래서 굳이 문구점을 찾아다닐 필요가 없었는데 13년인가 일본 여행전에 구입했던 여행가이드북에서 봤었던 이토야가 생각나더군요.여행때는 일정때문에 시간을 못 내봤는데 워홀이고해서 가보게 되었습니다. 긴자에 있는 .. 2016. 6. 20.
TOMBOW MONO graph one 톰보우에서 발매했었던 모노 그래프의 형제모델 이라고 해야하나요 다운그레이드격인 모노 그래프 원입니다.이전 모노 그래프 모델이 클립노크, 쉐이크 등등의 이것저것 기능이 있었다면 이 제품은 사이드노크 방식이외에는두드러진 특징이 없습니다. 클립이랑 그립부의 형태, 트위스트식의 지우개는 모노 그래프를 생각나게합니다. 노크부 위에는 톰보우 로고가 프린팅 되어있습니다. 바디에는 제품명이 프린팅 되어있습니다.저가형으로 나온 제품이라 그런지 바디의 가공상태가 영 아니더군요... 트위스트식 지우개. 모노 이름을 달고있으니 성능은 굳이 말 안해도 될거같습니다.지우개길이는 50mm. 리필 가능합니다. 불투명의 그립. 내부구조를 보면 단순한 사이드노크방식의 샤프펜슬인데, 어느정도 샤프심의 부러짐을 막기위해쿠션식으로 심을 보호.. 2016. 6. 14.
[16.05.25] 맥도날드 오리엔테이션 전에 한번 마트에서 일본산 김치를 사서 먹어봤는데... 진짜 어떤 말로 표현이 불가능한 뭐같은 맛이었고돈도 쪼달리고 해서 일단 집에다 헬프를 요청했었는데... 우체국에서 또 온거보면 드디어 도착한거같습니다. 정말 정겨운 글자입니다. 내용물은 라면 스팸 김치 고추장 등등... 이걸로 다음달 중반까지는 문제없을거같네요. 2시까지 오리엔테이션에 가야했기에 서둘러 택배온걸 정리하고 씻고 맥도날드로 이동했습니다. 사무실에 올라가서 교육용 DVD를 보는걸로 시작해서 간단하게 일의 설명을 듣고, 매장을 돌아다니면서설명을 들었습니다. 이해안가면 꼭 알려달라고 하시는데 일단 이해는 다 되는데... 이게 직접 일 시작해야 궁굼한게 보이는 타입이라서... 그리고 유니폼을 지급받고 네임태그를 받고 잡담 좀 하다가 오리엔테이션.. 2016. 5. 28.
[16.05.21] 주말 아키바 아침에 일어나니 또 우체국에서 뭔가 등기소포가 와서보니 통장이 드디어 배달되었습니다.다른사람들 글 읽어보면 통장은 계좌개설 당일에 수령하고 카드를 나중에 받는다는데 저는둘다 바로 못받고 카드를 먼저받고 1주일 지나서 통장을 받게됐네요... 기본 초록색 배경은 뭔가 칙칙해보여서 이걸로 결정했었습니다. 마침 카드도 왔겠다, 집에 굴러다니는 5, 10, 50엔 짤짤이들을 정리하기위해 우체국으로 이동했습니다.유초은행의 장점은 역시 우체국이 있으면 ATM이 붙어있고, 업무시간내에 ATM기에 동전입금이 가능하다는게 있네요.아 물론 100엔등의 짤짤이도 출금이 가능합니다. ATM 코너~ 주말에 딱히 일정이나 이런게 없었기 때문에 아키하바라로 이동해봤습니다.이전 여행때도 13년 여행 말고는 주말에 아키바를 들러본적이 .. 2016. 5.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