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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들..408

워홀 출국 D-30 네 30일 남았네요.그냥 함 끄적여봄 ㅎㅎ... 2016. 4. 9.
PLUS moji Liner 흔히 PLUS하면 수정테이프를 많이 떠올릴겁니다. 최근에 광화문을 들를일이 많아지면서 교보문고 핫트랙스를 좀 둘러봤는데 항상 똑같은 펜들보다 PLUS의 수정테이프 코너가끌리더군요. 일반적으로 하얀색으로 잘못 쓴 글씨를 수정하기위해 있던 기존의 수정테이프의 틀에서 벗어난 새로운 제품들을팔고있길래 하나를 구매해보았습니다. 크게 moji Liner와 Deco Rush의 두 제품이 있습니다. 전자는 모지, 즉 글자 라이너라는 제품명에서 알 수 있듯이 형광펜의 기능을 수정테이프에 접목시킨 제품이고 데코러쉬는 이모티콘등을 테이프로 간편하게 표시할 수 있는 재미있는 제품입니다.두 제품모두 종류가 엄청 다양해서 제가 다 설명드리기는 힘들거같습니다. moji Liner 제품페이지 : http://bungu.plus.co.. 2016. 3. 11.
살 집을 구했습니다. 일본 워홀을 혼자가게되어서 살 집을 구하는게 여간 쉬운게 아니더군요.쉐어하우스 같은경우는 제가 저 혼자서 독립적으로 살아보고 싶기도해서 일단은 걸렀고 제일 먼저 임대계약으로찾아봤는데 현재 자금이랑도 안맞고해서 포기. 결국에는 먼슬리 단기계약으로 3개월치 돈 내고 입주하는걸로 했습니다. 원하는 위치가 야마노테선이랑 전철로 30분내외로 연결되는곳을 찾아다녔는데 처음에는 아는사람들 좀 살고있는 치바도 노려봤으나...예전에 13년도에 일본갔을때 머물던 사이타마현 카와구치가 생각나서 그 쪽을 노려보고 사이타마현 토다시에 집을 구했습니다.아주 지랄맞은 혼잡도의 사이쿄선이긴하지만 역에서 일직선으로 도보 7분이랑 주변에 구약청이라던가 편의시설들의 위치도 아주 좋아서이 쪽으로 정하게 되었네요. 신이 저를 도와서 누가 이.. 2016. 3. 11.
2016 제1사분기 일본 워킹홀리데이 합격했습니다. 사유서랑 계획서 막 3개씩 써보고 하나 골라서 다시 일본어로 옮기고 서류떼고다니고 웹 사이트 검색해가면서죄다 혼자 준비하느라 좀 걱정도 많았는데 첫 시도에 한번에 붙어서 다행입니다.아마도 4~5월즈음을 기점으로 출국하게되지 않을까 싶은데 그 동안 일본어 공부랑 워홀가서 사는법좀 주변 경험자들에게 조언을 얻고 다녀야겠네요. 2016. 2. 19.
PALOMINO Graphite Pencil 팔로미노 블랙윙 연필을 구매하면서 같이 구매한 그라파이트 펜슬입니다.일반 필기용으로 판매되는제품인데 이 제품역시 일본 OEM으로 제조된듯합니다. 톰보우가 아닐까 생각은 해보는데 아리쏭하네요.교보문고 핫트랙스등지에가면 낱개로 모아서 파는걸 볼 수 있는데, 제품마다 연필의 휨 현상과 편심이 심해서 연필의 제조완성도에서는많이 떨어지는편이라 아쉬웠습니다. 페인팅을 보면 스테들러의 마스 루모그래프의 오렌지버전이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비슷합니다. 그라파이트 펜슬의 로고프린팅은 회사로고와 후면의 바코드, 원산지로고뿐이라 연필자체가 심플해보입니다.심경도 프린팅도 2면에만 되어있어서 루모그래프처럼 8면에 전부 프린팅되어있어 약간 정신없어보일 부분을 줄였습니다. 연필자체의 성능은 상당히 좋은 편이었습니다. 연필을 깎고나서.. 2016. 2. 17.
PLATINUM Zero-Shin Glamour MINI 샤프펜슬을 사용할때면 사람에 따라서 다르지만 사용이 거의 불가능한 남는 샤프심들이 있습니다.통상적으로 12.4mm 길이의 샤프심을 사용하지못하고 새 샤프심으로 교환하게 되는데 플래티넘의 Zero-Shin시리즈는이런 남는 샤프심을 최소화하고자 제작되었습니다. Zero-Shin 샤프펜슬에 2가지 제품이 있는데 저는 100엔의 저가형으로 부담없이사용이 가능하고 최소 0.5mm까지 샤프심을 사용이 가능한 그라무어 미니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샤프펜슬의 자체는 그냥 일반적인 필기용 샤프펜슬의 형태입니다. 바디가 좀 통통해서 손에 꽉 찰듯합니다.미니라는 이름답게 다른 샤프펜슬과 비교해보면 바디가 조금 작은데 포켓사이즈의 제품도 아니라서 그렇게 작다고는느껴지지 않습니다. 그라무어 미니 제품은 사진과같이 5가지 색상이 .. 2016. 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