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워홀10 [16.05.16~17] 잉여로운 생활 어제 마트에서 사왔던 버터. 통짜버터가 당최 보이질않아서 일단 이걸로 사와서 토스트나 해먹습니다. 아주 좋아요. 오늘은 심심하니 할게없어서 UFJ 계좌를 신설하러 가보기로했습니다.게이힌토호쿠선 니시카와구치 지점이 제일 가깝네요 걸어가면 40분 걸리길래 걍 전철타고갑니다. 게이힌토호쿠선도 홈도어 설치 들어가나보네요. 그렇게 UFJ 도착했는데 블로그들 돌아다녀보면 계좌만들었다는 사람도 있고 빠꾸먹었다는 사람도 있는데 저는 후자에걸린거같습니다... 나중에 거주 6개월 지나면 만들러 가야겠네요. 너무 삽질하고 온터라 바로 돌아와서 겜하다가 잤습니다. 16~22일판 타운워크 잡지. 오늘은 할게없으니 아키바 달려가서 아이쇼핑을 하고 옵니다. 최근에 과일섭취를 하지를 못해서 하나 구매. 내일의 알바 계약을 위해 또 .. 2016. 5. 21. [16.05.15] 일본 맥도날드 알바 면접. 오늘은 오후 4시에 알바면접이 있기때문에 집에서 느긋~하게 12시에 일어나서 주섬주섬 정신을 차려갔습니다.이전에 면접날짜 잡을때 전화에서는 이력서는 안가져와도 되고 재류카드랑해서 필요한걸 말해줬었는데그래도 혹시 몰라서 이틀전 오다이바에 갔을때 맥도날드에 들러서 EntrySheet를 집어들고 어제 작성을 마쳐둔상태였습니다.일본 맥도날드 매장에 가면 CrewEntrySheet라고 매장에 비치되어있는데 여기있는 이력서를 사용하더군요. 면접시간이 4시라 적당하게 3시 55분에 되서 카운터에 오늘 알바 면접보러 왔다고 하니 한 자리로 안내해주고 잠시만기다려달라 하더군요. 주말이라서 일하는 사람이 많았는데 알바면접이라 하니 갑자기 이 쪽으로 다 돌아보던데... 조금만 기다리라고 들었는데 한 30분은 넘게 기다려서 .. 2016. 5. 20. [16.05.13] 나홀로 오다이바 오늘은 사이쿄선 고가 서쪽으로해서 좀 나아가보기로 했습니다.대충 마트 두 개 정도를 확인해두고 이동해봤는데 거의 꽝이네요 볼게없었습니다. 그러다 중고샵에서 발견한 요스가노소라 DVD.... 그렇게 할게 다 사라져서 무념무상으로 걷고있던도중에 사이쿄선이 린카이선 직결인걸 떠오르고오다이바에 가서 빅사이트도 못 봤던게 생각나서 대책없이 사이쿄선 신키바행 열차에 올랐습니다. 편도 700엔이 넘게 빠지는데 교통비 부모님이 어디 저 하늘나라로 가셨는지 뭔.... 린카이선 국제전시장역에서 내려서 빅사이트로 간게 아니라 바로 앞에 있던 파나소닉 센터에 들러봤습니다.생각이상으로 볼건없었는데 저 초중생정도가 와서 보기엔 나아보이긴 하더군요. 저 멀리 빅사이트가 보입니다. 가까이는 가지 않았습니다... 뭐 행사가 있는지 사.. 2016. 5. 18. 살 집을 구했습니다. 일본 워홀을 혼자가게되어서 살 집을 구하는게 여간 쉬운게 아니더군요.쉐어하우스 같은경우는 제가 저 혼자서 독립적으로 살아보고 싶기도해서 일단은 걸렀고 제일 먼저 임대계약으로찾아봤는데 현재 자금이랑도 안맞고해서 포기. 결국에는 먼슬리 단기계약으로 3개월치 돈 내고 입주하는걸로 했습니다. 원하는 위치가 야마노테선이랑 전철로 30분내외로 연결되는곳을 찾아다녔는데 처음에는 아는사람들 좀 살고있는 치바도 노려봤으나...예전에 13년도에 일본갔을때 머물던 사이타마현 카와구치가 생각나서 그 쪽을 노려보고 사이타마현 토다시에 집을 구했습니다.아주 지랄맞은 혼잡도의 사이쿄선이긴하지만 역에서 일직선으로 도보 7분이랑 주변에 구약청이라던가 편의시설들의 위치도 아주 좋아서이 쪽으로 정하게 되었네요. 신이 저를 도와서 누가 이.. 2016. 3. 11.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