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09 Musgrave Pencil 평소에 주로 다루는 연필이 독일이나 일본산의 연필이다 보니 미국산 연필에 대해서는지식이 많이 없었습니다. 최근에 에비스를 들렀다가 미국의 머스그레이브에서 제작한 연필 두 자루를 구매하게 되었는데처음에는 그냥 미국산의 빈티지 연필이라 생각했는데 1916년부터 시작되어 온 역사가 깊은 회사였습니다.심지도 구매한 두 연필도 지금까지 생산되는 연필이었고요. TEST SCORING 100909 CERES 테스트 스코어링은 이름 그대로 OMR용지용 연필이고909 CERES 연필은 올라운드의 스쿨연필로 두 연필다 학교에서 주로 사용될듯합니다. 고품질의 삼나무가 풍부한 테네시 중부에서 시작되어 처음에는 독일의 연필회사에나무를 공급하다가 독일에서 연필 제조기술을 배워 연필제조를 시작한 게 현재에까지 이르고 있습니다. 미.. 2025. 3. 22. uni-ball ZENTO 2월을 기해 uni에서 나온 신작볼펜인 ZENTO입니다. 처음에 디자인만 보고 uniball ONE의 업그레이드 버전인가 했는데수성잉크의 완전히 다른 볼펜이었네요... 부드러운 필기감에 중점을 두고 베이직 모델, 스탠다드 모델, 플로우 모델, 시그니처 모델의4종류로 발매가 되었습니다. 수성잉크사용의 마찰을 줄여 부드러운 필기감을 실현한다는면에서 여러모로 펜텔의 floatune도 생각나긴 했습니다. 여담으로 ZENTO는 이미 일본에 발매하기전에 해외 쪽에 먼저 발매를 했었다네요... 시그니처 모델을 포함한 전 모델을 구해볼까는 생각해봤지만 발매하자마자플로우 모델과 시그니처 모델은 품절대란이 나서 플로우 모델만 어찌어찌 구해와베이직, 스텐다드, 플로우 3 모델만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시그니처 모델은 자.. 2025. 2. 15. Vintage Sheaffer Skrip Ink 오랜만에 문구점 탐방을 해보다가 구하게 된 구형 쉐퍼 Skrip 잉크입니다.가게에 같은 제품이 두 개 있었는데 하나는 정성스럽게 비닐로 포장되어 있어서 그걸 바로 집어왔네요... 한국에 있을때 오래된 문구점 탐방하던 때와 달리 일본에서는 구형 만년필이나 샤프등은 거의 구하기가 어려웠습니다.아마 이미 다른 매니아분들이 다 구해가거나 가게에서 처분한 지 오래겠죠... 1990년대 생산으로 추청되는 녀석.이 이후 디자인이 흔히 인터넷에서 딸기잼이라 불리던 구형 Skrip의 마지막 세대가 됩니다. 진짜 잉크 디자인은 다시봐도 잼을 넣어도 통할듯한 디자인이네요.현행 Skrip 잉크병은 완전히 다른 디자인입니다. 캡에 적힌 문구의 폰트도 뭔가 빈티지함이 묻어나네요. 제품이 오래되어서 그런건지 예전에 구형잉크들.. 2025. 1. 22. Vintage Staedtler Mars Lumograph 100 (circa 1960~1970's) 출근길에 있는 오래전부터 운영하던 문구점에 있던 구형 마스 루모그래프 100 연필입니다.한국에 있을 때는 그래도 70년대부터 2005년까지 생산되던 구형은 많이 접해봤지만그 이전 생산제품을 실물로 보는 건 처음이었습니다. 낱개로 팔고있었는데 이걸 바로 집어서 계산대에 가져가니 점원도 당황하더군요...이런 구형제품들은 거의 안 팔리다 보니까 일본에서도 할인가에 판매하고는 하는데현행 루모그래프의 바코드를 찍어서 제 값에 주고 사버렸습니다... 현행 루모그래프는 은색의 로고 프린팅에 그 이전 구형은 그냥 하얀색 페인팅으로 로고가 프린트되어있는데이 시기 제품은 금색으로 프린팅이 되어있습니다. 2세대 전 로고가 오히려 지금의 로고와 비슷하다는 건 아이러니하네요.아마 이 이전 세대까진 제품에는 달 로고가 그려져 .. 2025. 1. 9. Faber Castell Hexo 이토야에 들렀다가 사파리 신 색상인 줄 알고 지나치다 다시 보니 파버카스텔의 제품이라시필을 해보다 냉큼 구매해버린 헥소 만년필입니다. 가격으로도 파버카스텔의 상위라인까진 아니고 또 그렇다고 엄청 저렴한 것도 아닌 합리적인 가격에디자인도 나름 괜찮아서 마침 만년필 하나 새로 사고싶다 생각했던 찰나였습니다. 캡에는 파버카스텔 로고. 클립은 금속제 클립입니다.장력도 좋아서 무난하게 여기저기 잘 집어줍니다. 알류미늄 바디에 로고는 레이저로 각인되어 있습니다.재질이 재질이라 가볍고 육각바디에 어느 정도 두께도 있어서 필기할 때 안정감이 매우 좋았습니다. 파버카스텔의 만년필은 정말 오랜만에 사용하는듯합니다.아마 십 년이 넘게 전에 구매했던 베이직 메탈 만년필 이후로 처음 써보는 거 같은데닙의 디자인은 크게 .. 2025. 1. 2. ANTERIQUE BP20 ANTERIQUE는 앤틱한 빈티지 디자인에 최신의 기술을 접목하는 2019년에 탄생한 문구 브랜드입니다.예전에도 펜텔의 에너겔 심을 사용한 제품을 소개했었는데 이번엔 아담한 미니사이즈의 볼펜을 구매했습니다. 사실 현재 홈페이지를 살펴보면 비슷한 디자인의 일반 볼펜 사이즈인 BP2와올 플라스틱 재질의 BP1, 그리고 60년대 미국에서의 일반적인 디자인이었다 하는 BP50 제품은 있는데이 BP20은 소개가 없는터라 단종된 모델인지... 좀 의아하네요. 100mm 길이의 셔츠 포켓등에 수납하기 좋은 사이즈의 귀여운 녀석입니다. 그립과 클립등에는 황동이 사용되고 배럴은 ABS 수지로 제작되어 있습니다.그래서 그런지 세금포함 2200엔이라는 살인적인 가격을 자랑하네요... 클립에는 브랜드 이름이 각인되어 있습.. 2024. 12. 26. 이전 1 2 3 4 ··· 6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