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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ionery Review/Ball Point Pen

ZEBRA SARASA dry

필기구를 제조하는 회사가 여러가지라도 그 회사를 대표하는, 이름만 대도 바로 떠오르는 제품들을 하나씩은

가지고 있다 생각합니다.


중성펜시장에서는 펜텔하면 에너겔, 유니볼하면 시그노처럼 제브라에는 사라사가 있죠.

파이로트에는 또 하이테크가 있겠습니다. 


예전에는 하이테크 왕좌시대인거마냥 다들 필통에 하나씩은 기본에 색상별로 다 모으는 사람들도 있었죠.

지금도 모으는분들이 있나요? 과거에 비해서 다른펜들도 다양한 색상으로 많이 나와서 예전처럼 하이테크 왕좌시대는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하이테크의 고질적인 니들팁의 내구성문제로 시그노가 좀 떠올랐던걸로 기억하는데 노크식의 편리함과 아치형의 독특한 클립의

사라사도 상당히 만족스럽게 사용했었습니다. 거기에 꽤 유행했던 에어피트를 제조했던 제브라의 중성펜이라 뭔가 알수없는

신뢰감을 베이스로 깔고 들어가기도 했었죠.


한 2010년대를 기점으로 하나의 이름으로 나온 제품을 여러가지로 파생해서 판매하는경우가 많이 늘었습니다.

하이테크도 여러가지 형태가 존재하고, 노크형의 제품이 스틱형으로 나온다던가, 멀티펜으로 나온다던가, 이런저런 새로운 기능을

추가시켜서 나온다던가, 한정컬러로 나오는식으로 말이죠.


소비자들에게는 이제 문구점에서 하나 바로 골라오는게 아닌, 정말 제품고르는데 이것저것 골라보는 재미가 넘쳐나게된 세상이라해도 과언이 아닐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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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사 드라이역시 위에서 얘기한것중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해서 나온 파생형 제품입니다.

노트필기시에도 중성펜정도면 잉크마름에 걱정은 없지 않나? 생각을 해왔지만 사람의 욕심은 정말 끝이 없나봅니다.

기존의 제품대비 85% 빠른 건조속도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건조속도에 혹해서 테스트를 해봤는데 일반 노트에서는 역시 빠른 건조를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교과서같은 좀 코팅된 용지에는 조금은 기다려야 하더군요. 잉크자체의 한계라고 생각됩니다.


사실 사라사 드라이면 좀 다른 디자인으로 알고계실텐데 이 디자인의 제품은 제브라 홈페이지에도 없고, 영문 페이지에도 없어서

어리둥절 했습니다. 


일반적으로 판매되는 제품과는 다르게 기존 사라사 클립과 거의 동일한 디자인의 제품입니다.



사진출처 : 제브라 공식 홈페이지 (http://www.zebra.co.jp)


기존 사라사 클립이랑 비교하면 그립 부 디자인이 더 멋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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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런 미국스러운 문구를 보고 펜텔처럼 미국쪽에서 같은 제품을 베이스로 나온게 아닐까 했는데

그것도 아닌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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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류 필기구가 아닌이상 제가 가장 선호하는 바인더 클립입니다.

이만한 실용적인 타입의 클립이 없다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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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 자체의 디자인적 특징으로는 클립 끝 부분에 이렇게 드라이젤이라고 표기가 되어있는건데

클립을 누를때 편하라고 있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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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도 일반 사라사와 동일. 

1자 홈이 파여있는 러버그립입니다.

예전에 어떤펜이었는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러버그립이 자꾸 늘어나서 괴이한 형태로 변하던게 생각나더군요...

그 이후로 이런 러버그립의 제품을 볼때마다 걱정거리가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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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필심자체는 기존 드라이 제품과 동일한 녀석을 사용합니다.

펜 자체의 디자인이 약간 달라도 실 성능은 차이가 없습니다.

잉크통자체는 넉넉해보이지만 실제 직경은 그렇게 넓은편은 아닙니다. 

하이테크의 리필심을 생각하면 완전 이건 눈속임이죠.


사라사 클립이나 일반 사라사와는 정가 50엔 차이의 제품이긴한데 기존 중성펜의 잉크마름을 견딜수가없다면 좋은 선택일거 같습니다.

또 리뷰때문에 인터넷을 뒤져보니 사라사도 재밌는 파생제품들이 있더군요. 언제 기회가 되면 꼭 구매해보고 싶습니다.


ⓒ 2018 랄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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