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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ionery238

Faber-Castell 메탈 1홀 연필깎이 연필을 사용하게되면 자연스레 연필깎이도 좋은제품을 찾게되죠. 제가 추천하는 연필깎이는 스테들러, 파버카스텔, KUM 이 세 회사의 제품입니다. 이 중에 하나인 파버카스텔의 연필깎이를 소개해봅니다. 메탈 1홀의 연필깎이로 전체적으로 도트처리가 되어있고 그립이 안으로 파여있어 손으로 잡기가 편합니다. 칼날에는 MADE IN GERMANY가 음각처리되어있습니다. 8mm 연필용 홀입니다만, 카스텔9000같이 7mm 직경을 가진 연필도 문제없이 깎입니다. 스테들러처럼 약간 각도가 작은 연필깎이에서는 카스텔9000이 제대로 깎이지않습니다. 상당히 좋은 품질의 연필깎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만 여기서 연필깎이 사용의 한 가지 팁을 드리겠습니다. 스테들러 제품에서는 상관이없지만, KUM이나 파버카스텔의 제품은 첫 출고시.. 2011. 7. 2.
Faber-Castell BONANZA 1329 저는 연필을 구입할때는 항상 회사의 플래그쉽 제품을 구매합니다. 톰보 모노100, 마스 루모그래프, 카스텔9000등등.... 플래그쉽 제품들이 단연 뛰어난 품질을 자랑하지만 일반인들에게는 플래그쉽이나 저가형이나 주로 싼것으로 사려는 경향이 있죠. 저로서는 저가형연필중에 98%를 다 불만족스럽게 써봤습니다. 그 나머지 2%에 들은 녀석이 보난자 연필입니다. 보난자 연필의 케이스입니다. 이전 카스텔9000을 생각나게 하는 색상이네요. 골드파버연필은 남색이죠. 케이스는 유광종이케이스입니다. For writing, drafting and sketching (필기, 제도, 스캐치용) Protected from lead breakage by the SV special bonding process (특수 SV본딩기법.. 2011. 7. 1.
Platinum preppy 일반인들에게 각인되어있는 만년필에 대한 이미지중 가장 큰 것이 비싸다, 그리고 대부분이 만년필은 싸인등의 용도로만 사용하는 필기도구란 인식이 매우 강합니다. 저로서도 학교에서 세일러 프로피트 영을 사용하면서 친구들에게서 만년필을 뭐하러 이런 필기하는데 쓰냐는 뉘앙스의 말을 많이 받았고, 대부분 고가로 치솟는 만년필로 인해 일반인들이 만년필의 매력을 쉽게 접하지 못하는것에 대해서 많은 안타까움을 느꼈습니다. 그런 가운데에서 플래티넘 프레피, 파일럿 페티트같은 초저가형 만년필은 몇천원이란 가격에 만년필을 즐길 수 있는 매우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페티트와 프레피를 둘다 사용해봤지만 페티트는 어디있는지도 모를 실종상태이고 최근에 구입한 프레피에 대해서 적으려고 합니다. 프레피 만년필은 200엔이라는.. 2011. 6. 19.
STAEDTLER triplus 776 트리플러스 브랜드의 샤프펜슬은 이 776과 트리플러스 마이크로 774 25란 제품이 있습니다. 본래 사람들에게는 트리플러스 브랜드 샤프펜슬이라 하면 트리플러스 마이크로 샤프펜슬을 대부분 떠올립니다. 그도 그럴것이 776은 최근에 출시된 제품이기 때문이죠. 그렇다고 올해나온것도 아닙니다. 본 제품을 제가 구입하기도 전에 이런 생각을 가지고있었습니다 '아무래도 774의 단점을 보완해서 내놓은게 아닐까.....' 그리고 구입하고 저는 그 생각이 사실이었다는걸 알았죠. 그럼 본래 774의 단점중에 하나 꼽아보면... 로고 잘 지워지고 무겁고... 등등의 뭔가 약간씩 걸리는 점이었습니다. 저로서는 한번도 구매해본적도 없고 친구가 사용하던걸 잠시 써봤을뿐이지만 여러부분에서 걸리더군요. 하지만 이번 776에서는 그렇.. 2011. 6. 6.
Tombow MONO one 모노지우개의 스틱버전인 모노 원 지우개입니다. 본래는 모노지우개를 구입하려 했으나, 쇼핑몰에서 품절인 관계로 한번 구입해본 제품입니다. 총 5가지의 색상이 있는데, 저는 모노지우개의 저 블루-화이트-블랙의 색 조합이 좋아서 기본색으로 구입했습니다. PLASTIC ERASER MONO one TOMBOW 그립의 제질은 엘라스토머로 되어있어 지울때 좋은 그립감을 선사합니다. 일반 스틱지우개에 그립이 그냥 플라스틱 그대로 가는걸 보면 아주 좋은점이라 생각됩니다. 캡을 연뒤 그립을 시계방향으로 돌려주면 지우개가 나옵니다. 알맞게 길이를 조정하여 사용합시다. 지우개를 다 사용했다면 리필도 파니 리필을 사서 계속 사용하실수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스틱지우개들의 성능이 영 엉망이라 실망하던중이었는데, 모노 원 지우.. 2011. 6. 3.
Uni PURE MALT 슬림샤프 최고가 6만원대에서 14000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를 가지고있는 미츠비시의 나무샤프인 퓨어몰트시리즈. 위스키를 숙성시키는데 사용되는 오크나무를 사용하고있습니다. 제가 구입한 제품은 퓨어몰트 슬림샤프 M5-1025. 사실 M5-1015가 꽤 두꺼울거라는 생각에 슬림으로 갔는데 좋은 선택을 한듯 싶더군요. 원래는 S20을 구입할려고 했지만 일반 필기용으로 사용하고 싶은마음에(S20의 4mm제도용슬리브. 관리 잘못하면 안될거같은 생각에...) 퓨어몰트로 가게되었습니다. 저스트미트도 후보선상에 올랐지만 디자인이 두꺼워보여 제외되었죠. 퓨어몰트의 케이스입니다. 나무를 생각하게 만드는 색상의 케이스네요. 타원의 구멍이 뚫려있고 오른쪽 하단에 PURE MALT가 프린팅되어있습니다. 일본어로 뭐라뭐라 써져있는데...... 2011. 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