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기구 수집 2년을 돌아보여...
2년.... 넘게 필기구를 모아왔습니다. 그냥, 단지, 순수하게 필기구를 정말 사랑하고 아끼기 때문에, 이렇게 필기구를 수집해오고, 필기구에 대한 정보를 모으고, 사람들과 공유해 나갈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사소한 BIC이란 회사의 매력에 끌려 점점 필기구를 모으게된 저의 필기구수집의 초창기에서 지금까지의 저. 필기구를 그냥 쓰고 고장나면 버리고, 막 쓰면 된다는 사고방식에서 필기구도 하나의 멋진, 작품이라는 생각을 가지며, 이렇게 필기구를 수집하며, 여러분에게 정보도 공유해나갈수 있었다... 라고 생각이 됩니다. (왠지 앞뒤가 안맞네... 걍 봐주세요.) 2년이 넘는 필기구 수집활동. 그리고 커뮤니티활동. 처음으로 가입한 PNP, MPP. 필기구에 대해 아무런 지식도 없는 저를 친절하게 맞이해준 커뮤니티..
2010. 7.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