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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보관소44

나의 애용필기구 1. 스테들러 마스 플라스틱 지우개. 살아오면서 지우개는 초등학교 입학때부터 지금까지 내 곁을 지켜주는 존재랄까... 사실상 지금은 지우개를 다른 애들이 몇달이면 다 쓰는데 비해 1년이 넘어도 절반도 안쓰는 아니, 정확히 말하면 달리 지울일이 없다고 하는게 맞는 표현일듯 싶다. 중3때부터 필기구 수집의 길에 들어스면서 지우개도 나름 신경쓰면서 고른기억이 나고, 여러지우개를 써보았지만, 나의 마음에 드는 지우개는 역기 스테들러 마스 플라스틱뿐이더라.... 학교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펜탤 아인지우개도 성능은 좋았지만 나에게 만족을 주지는 못했다. 파버카스텔 더스트프리도 써보았고, 아니, 내 성향이 소프트타입보단 하드타입을 선호해서 그런지도 모른다. 일단 지우개도 많이 존재하고, 다양한 가격대를 가지고있고, 이런 900원대의 지우개를 주로 써야되.. 2010. 8. 7.
필기구 수집 2년을 돌아보여... 2년.... 넘게 필기구를 모아왔습니다. 그냥, 단지, 순수하게 필기구를 정말 사랑하고 아끼기 때문에, 이렇게 필기구를 수집해오고, 필기구에 대한 정보를 모으고, 사람들과 공유해 나갈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사소한 BIC이란 회사의 매력에 끌려 점점 필기구를 모으게된 저의 필기구수집의 초창기에서 지금까지의 저. 필기구를 그냥 쓰고 고장나면 버리고, 막 쓰면 된다는 사고방식에서 필기구도 하나의 멋진, 작품이라는 생각을 가지며, 이렇게 필기구를 수집하며, 여러분에게 정보도 공유해나갈수 있었다... 라고 생각이 됩니다. (왠지 앞뒤가 안맞네... 걍 봐주세요.) 2년이 넘는 필기구 수집활동. 그리고 커뮤니티활동. 처음으로 가입한 PNP, MPP. 필기구에 대해 아무런 지식도 없는 저를 친절하게 맞이해준 커뮤니티.. 2010. 7. 31.
안타깝네요. 주머니에 아인블랙 지우개 넣고 그냥 옷 벗었더니 그대로 세탁기로 직행했습니다. 아...ㅠ 2010. 7. 11.
스테들러 코리아 홈페이지 사용후기 게시판에 이런글이 있더군요. ㄻㅇㄴㄻㄹㄴㅇ 글쓴이 : 니똥꼬 (114.♡.147.116) 조회 : 136 엄청 않좋음 이딴 회사는 망해두 됨 이 글을 보고... 참..... 이렇게 개념없이 나도는 사람이 아직도 있었나 싶은 마음이 듭니다.... 자기 자신이 더 구리다는건 알고 저런 글을 쓰는걸까요??... 스테들러 코리아 운영자님께서 나름 친절히 답변을 해주셨습니다만..... 이렇게 개념 말아먹은 사람들이 왜 이렇게 많이 나도는지 모르겠습니다... 2010. 5. 21.
급식에서 쥐며느리가 나왔습니다. 뭐 뼈다귀감자탕이 나왔는데 옆에서 난리법석이라 봤더니 쥐며느리(필 버그였나.. 흔히 말하는 콩벌레)가 더럽게도 많이 나왔더군요. 다른쪽에서도 많이 나와서 항의를 했더니 급식아줌마는 그게 새우라며 먹으라는둥..... 참 어이가 없어서.... 게다가 전 디카도 실종되서 리뷰도 못 올리고 있습니다. 젠장....ㅠㅠ 2010. 5. 5.
조만간.... 스테들러 에르고소프트 색연필 리뷰 올리겠습니다. 제주도 다녀오고 주말에 윈도7 까느라 컴을 못했네요 2010. 3.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