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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ionery/Mech-Pencil70

스테들러 트레디션 763 원래는 그라파이트 763까지 모두 구입할려 했으나 제겐 부모님의 카드가 있어서 그냥 하나 집어왔습니다. 이제 그라파이트 3개 색상만 구입하면 763 다 모으는 샘이군요. 빨강과 검정의 트레디션 고유의 색 조화는 노리스에서 보이지않는 특유의 강렬함이 있습니다. 이 녀석도 소장함에 들어가겠네요. 실사로 굴리면 지우개가 검정으로 변하니... 2010. 3. 1.
마이크로 칼라 옥스 2000 기존 검정색의 옥스에 색다른 색을 넣어 만든 샤프인 칼라옥스. 제가 생각하는건데 칼옥1000은 성공이고 칼옥 2000은 망작이라고 하고 싶습니다. 어떻게 색을 그렇게 넣었는지..... 쓸데없이 파스텔톤 색을 넣어 망쳤다고 밖에는 생각이 안듭니다. 일전엔 칼옥 1색상 빼고 다 구입을 했었는데 지금은 분홍색을 제외하고 다 팔아버렸습니다. 케이스입니다. 기본적인 마이크로 2000원대 샤프를 집어넣는 케이스에 종이케이스만 끼워넣은 형태입니다. COLOR OX 2000과 색깔띠가 표시된 종이케이스가 보이네요. 케이스 측면입니다. 단순하게 COLOR OX 2000 이 적혀있습니다. 케이스 뒷면에는 보증서가 적혀있습니다. 종이 케이스를 벗겼습니다. 플라스틱 케이스 측면에는 다음과같이 제품색상과 색을 맞춘 스티커가 붙.. 2010. 2. 7.
마이크로 컬러 옥스 1000 대학교 앞의 모닝글로리에서 건져온 녀석입니다. 원래 그 모닝글로리에 꾸준히 못보던놈들이 자주 들어오는데(전에는 제도500 샤프심이나 스테들러 루모그래프 구형이라 던가....) 이번엔 옥스1000은 어디로 사라지고 대신 컬러옥스1000이 자리를 잡고 저를 부르길래 마음에 드는 하늘색으로 골라 가져왔습니다. 컬러옥스같은건 칼옥2000 만 봤었는데 이렇게 칼옥1000을 보니 새로운느낌이 있네요... 만약 칼옥2000을 보셨던분이라면 알것입니다. 그 이상한 파스텔톤느낌의 바디와 왠지 더 칙칙하고 촌스러워 보이는 회색 그립..... 그러나 칼옥1000은 2000과 다르게, 1000이나 싼 녀석이지만 디자인의 색의 조화같은 경우는 칼옥2000 보다 더 좋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칼옥2000의 촌스러운 색의 조화보.. 2009. 12. 20.
Pentel TECHNICA-X 0.5 더블노크 샤프펜슬 토요일에 광화문가서 만화책 잔뜩 지르고 나서도 2만원이란 돈이 남길래 핫 트랙스 돌진해서 마구 질렀습니다. 파버카스텔 지우개와 스테들러 메카니컬 펜슬 샤프심 (40개입인 푸쉬식 샤프심), 그리고 팬텔의 더블노크샤프인 테크니카 X 였습니다. 이전에 더블노크 샤프로 페낙의 더블노크 샤프를 구입해서 사용해본적이 있는터라 한번더 더블노크제품을 구입해보고도 싶었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디자인이 상당히 끌려서 바로 구입해버렸죠. 아주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을 보자면, 그립부가 불룩하고 중결부가 살이 쏙 빠져있는, 인체공학적 나선형 디자인이 사용되었습니다. 이런 기본적인 베이스 디자인은 많지만, 색과 그립등의 디자인의 차이가 이렇게 샤프를 세련되게 만든다는 사실에 또 한번 감탄했습니다. 처음부터.. 2009. 7. 26.
STAEDTLER Noris 763 스테들러에서 2009년을 맞이하여 신제품을 다양하게 출시했었습니다. 그 제품중 다는 아니라도 몇가지는 구입해보고 싶다는 욕망이 제 마음을 지배하고 있던 참에 페이펄에 가보니 노리스 763과 스테들러 Tub 컬러 연필깎이등이 입고되어 있더군요. 연필깎이는 집에도 많고 해서 구입을 하지는 않았고 대신 이 노리스 763을 구입했습니다. 763 제품은 노리스의 브랜드 뿐만 아니라 그라파이트, 트레디션의 브랜드 네임으로도 제작되는데, 차이점이라고는 색깔의 차이 뿐입니다. 노리스는 노란색, 트레디션은 빨강...대충 상상이 가시죠??? 이건............ 그라파이트 777 샤프의 기본적인 베이스에 인체공학 삼각디자인을 채택한 형태입니다. 노리스제품을 기준으로 전체적으로 노란색이 깔려있고, 3개의 넓은면에 검정.. 2009. 7. 24.
국산 제도샤프. 그중 제도용으로 적합한 샤프 4개. 제도용으론 대부분 제도펜을 이용하지만 제도샤프도 사용하고.... 주로 제도샤프라면 팬텔, Uni, 로트링, 스테들러등이 대표적인데, 우리나라에서도 물론 제도용이라고 거들먹거리며 내놓은 제품들이 있다. 하지만 대부분이 제도용으로는 부적합하고 그냥 필기용에다가 제도용, 제도용 이라고 소리지른 것뿐. 그래도 국산 제도샤프중에 몇가지 제도용으로 적합할만한 샤프 4개를 소개한다. 1. 동아 세라믹 제도샤프. (관련리뷰 : http://blog.naver.com/god60700/150036351203) 그냥 디자인만 보고 따지면 제도1000 에서 조금 변형했다고 소리치기 쉽상이다. 하지만 성능부터 제도1000과는 비교가 안된데. 제도1000에 비해 500원정도 더 비싼주제에 성능은 제도1000과의 비교를 거부한다... 2009. 7.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