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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ionery/Mech-Pencil70

스테들러 925-25 조립법. 스테들러 제도샤프에서 고가에 속하는 925-25. 과거 마이크로의 마벨 디자인을 이어받아 고급스러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사람들에게 인기를 받은 샤프이기도 합니다만 성능에서 문제가 되어 925-0X 로 돌아가는 현상이 생겼습니다. 일반적으로 샤프를 구입하면 새로운 디자인의 샤프라면 구조가 궁굼하여 이 925-25 를 분해해 보시는분들이 많은데 분해는 좋으나 그 복잡한 구조덕분에 재조립을 못하여 돈을 날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분들을 위하여 이 글을 포스팅 합니다. 위의 사진은 925-25를 분해한 사진입니다. 부속품은 선단, 고무링, 그립, 심보관통 입니다. 이제 조립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그립을 조립합니다. 그립안쪽에 나있는 홈과 클러치의 돌기와 맞물리게 조립합시다. 다음에는 고무링을 끼워줍니다. 고.. 2009. 3. 7.
rotring Tikky 2 0.5mm 1979년에 처음 나온 티키. 티키는 티키 스텐다드, 스페셜, 메탈릭, 더블푸쉬, 오토메틱 등의 제품으로 로트링 저가제도샤프의 대표적인 샤프펜슬 이었습니다. 사람들이 흔히들 말하는 티키1 은 티키 스페셜로 색상이 참 다양했던 샤프고 인기도 많았는데 샌포드는 무슨 속셈인지 다 단종시켜버리고 티키2를 출시합니다. 티키2는 그냥 일반색상도 어느 정도 있고 그리고 반짝이 색상도 출시했었는데 별 인기도 없었고 티키SC라는 고무그립 버전도 있었지만 인지도도 딸려서 이번에 2007년에는 순수한 티키라는 이름으로 괴샤프를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다지인은 좋습니다만.... 왠지 티키의 맛이 안 느껴지죠...) [전체외관] 티키 스페셜에 비해서는 좀 퉁퉁해졌습니다. 굴곡그립도 좀 길어졌고요. 과거 티키 스페셜의 전제외관 .. 2009. 3. 1.
스테들러 마스 테크니코 780C 홀더. 저번에 구입했던 TK4600 홀더. 그 제품은 어차피 780C가 없어서 대채용으로 구입해둔 제품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래사용하지 않고 페이펄에는 계속 입고도 안되서 오늘 학생화방 달려가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TK4600의 품질에도 만족을 하는 편이었지만 무게중심이 뒤에 달려있어서 상당히 필기시 불편함을 주었기 때문에 불만이 좀 있었습니다. 그래서 바로 마스 테크니코 780C 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마스 테크니코는 현재 2가지 제품이 제작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수입되는 780C와 그립이 플라스틱이고 노브, 팁, 클립이 플라스틱제질인 788C 두 제품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딱히 스테들러 홀더가 나쁜점은 없지만 파버에 비해서는 약간 딸린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원래 스테들러 홀더는 루모그래프란 이.. 2009. 2. 14.
스테들러 Integrity 9505 샤프 리뷰. 스테들러 Integrity 샤프의 완성도는 내 마음을 휘잡고 있습니다. 이 제품은 스테들러의 공식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스테들러 홈페이지에도 기재되어있지 않은 샤프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인터네셔날 카탈로그에도 볼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빨리 이 제품의 정보를 구하기 위해서 여러나라의 스테들러 공식 홈페이지를 둘러봤는데, 호주/홍콩/일본등등의 홈페이지에는 없다가 미국홈페이지에서 보았습니다. 아마도 미국스테들러에서 제작되는 제품인듯 싶습니다. Integrity샤프는 매장에 포장되어 걸려져 있는채로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제품의 디자인이 창의성이 꽤 높더군요. 포장된 제품은 샤프 1개와 리필이 가능한 지우개, 그리고 클러치품질을 입증하는듯한 설명이 달려있었습니다. 이런 포장은 샤프펜슬의 특징을 잘 살린듯한 .. 2009. 2. 13.
스테들러 788C 홀더펜. 780C가 제도용으로 좋다면 이 녀석은 드로잉용으로 좋을듯 싶다. 그립은 플라스틱으로 되있어서 내가 가지고 있는 TK4600을 떠올리게 한다. 그러고 보니 베럴 빼면 비슷하네? 2009. 2. 10.
STAEDTLER Mars Carbon 200. 이번에 파버카스텔 TK4600 홀더펜을 구입하면서 같이 구입한 홀더심입니다. 사실 홀더심은 파버카스텔껄 원했는데 페이펄에서는 스테들러만 팔더군요.... 좀 아쉬운 느낌이 났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자바에서 좋은 홀더펜을 생산하는데 홀더심도 독일제를 사용하고있어 어디 회사의 제품인지 궁굼하기도 합니다. 처음에 이 제품을 구입하면 이거 뭐 어케 쓰는거야 하면서 난감하실텐데...... 아래에서 설명하겠습니다. 디자인은 역시 끝내줍니다. 실용성을 중심으로한 디자인이 돋보입니다. 저는 과거 20세기 초/중반의 종이케이스가 끌리는데...... 파버카스텔은 플라스틱 케이스라죠. 케이스의 상단부분에 있는 제품번호표기 스티커. 원해는 마스 카본이 아니라 마스 루모그래프200 이었습니다만.... 최근 로고가 변경되면서 마스.. 2009. 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