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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ionery/Mech-Pencil70

Pentel 120 A3 DX 300엔대 저가형 제도 샤프펜슬. 저는 이 300엔대의 저가 제도 샤프펜슬중에 가장 널리 알려져 있다고 해야할까요... 주로 보이는 2 제품. 제브라의 드라픽스 300과 팬텔 120 A3 DX 입니다. 드라픽스 300이 심경도게라든지 기본적인 제도샤프의 모든것을 갖추어져 있다고 한다면 120 A3 DX 는 일반적인 필기와 제도 두 용도에 맞추어진 제품이라고 할수있겠습니다. 120 A3 DX의 외관입니다. 메탈 팁 - 그립 - 바디 - 클립 - 노브의 기본적인 구조를 지니고 있습니다. 제가 구입한 블랙 색상외에도 여러가지 색상이 있습니다. 색상의 차이는 노브, 바디의 색상차이를 제외하면 차이는 없습니다. 중결부분에 심경도 표시계등이 있는 드라픽스 300과 비교하면 제도샤프이면서도 일반 필기용이라는 분위기를.. 2011. 1. 21.
rotring 300 홀더펜. 홀더펜의 역사는 1900년대 이전으로 한참 거슬러가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말하는 '샤프펜슬'의 시초가 바로 이 홀더펜이죠. 2mm의 심을 3중클러치로 잡아서 사용하는 이 홀더펜은 현재는 제도용, 미술용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로트링에서도 이 홀더펜을 생산하는데, 현재 생산하는 로트링의 홀더펜중 하나가 바로 로트링300 입니다. 다른 홀더펜으로는 라피드 프로라는 신제품에서 2.0mm 홀더펜이 생산중이죠. 일단 로트링 Germany에서 생산하는 로트링 백단위 시리즈는 이 300 홀더펜을 제외하고는 모두 소멸상태입니다. 과거에 제도샤프로 명성을 떨치던 백단위 시리즈들이 이제 다 소멸하니... 씁쓸하네요... CAD로 인한 제도용품의 수요 감소가 주 원인이기도 하죠.... 이제 남은 로트링의 샤프는 티키, 티키멀.. 2010. 7. 24.
MICRO Marb(V)el 2000 간만에 마이크로 샤프를 리뷰하네요 워낙 2년전만해도 온 동네를 돌아다니며 마이크로 제품을 죽어라 찾아다녔는데 지금은 거의 절반이 판매되어버려서 남은것도 별로 없는데... 그런 와중에 몇 안남은 마이크로 샤프중 하나인 마벨2000 이네요. 일단 마벨 샤프펜슬(만원 넘어가는 선물용 세트들 말고.)제품군은 500, 1000, 2000, 3000, 5000 이 있습니다. 아 미코빼고... 500과 1000을 제외한 마벨샤프펜슬은 한번보면 일단 바로 드는 생각이 고풍스럽고, 고급스러운 외모를 자랑하는게 특징입니다. 그리고 모든 제품이 0.7mm 전용이라는 특징도 있습니다. 마벨2000의 종이케이스 입니다. 음...... 멋진 마벨의 글씨체와 고풍스러운 케이스 백그라운드.... 오른쪽 하단에는 마이크로 로고가 프린.. 2010. 7. 11.
Uni ball Shalaku S 사이드노크 샤프펜슬. 솔직히 살 생각은 없었는데..... 그냥 디자인에 현혹이랄까 그냥 이끌려서 질러버린 샤라쿠S 샤프펜슬입니다. 사이드노크 샤프펜슬 같은 경우에는 중1때의 팬텔 사이드 FX 이후로 써본적도 없는터라 (아 점팝이 있었지) 오랜만에 만져보는 사이드노크 샤프펜슬 이네요... 기본적인 디자인을 보면 전체바디가 나선형 구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흔히 말하는 S라인. 중간부분이 쏙 들어가 있기 때문에 인체공학적이기도 한 디자인 입니다. 대체로 구조는 여느 일반 사이드노크 샤프펜슬과는 차이점이 없습니다. 선단 - 그립, 노크- 클립- 노브. 솔직히 이 굴곡 바디에 매력을 느껴서 산 감도 없지는 않습니다. 바디를 자세히 보면 또 다른 특징이 바디 전체적으로 고무러버에 양옆을 투명하게 창을 만들었다는 점이네요. 저런 투명한.. 2010. 7. 1.
Penac Double Knock 더블노크 샤프펜슬. 몇년전만 해도 더블노크 샤프중에서는 이 페낙 더블노크 제품이 인기가 많았었는데 요즘은 좀 그 인기가 사그라들은듯 싶습니다. 저도 사당히 애용했던 제품이지만 테크니카-X 구입하고 이제 안 쓰는 제품이 되어 버렸지요... 기억하시는분들도 있겠지만, 원래 그립이 수류탄 그립이었는데 저런 밋밋한 그립으로 바뀌어 버렸죠. 저는 수류탄그립이 더 좋습니다만. 유격은 좀 있는 편입니다만, 그렇게 신경쓰일정도로 있는건 아닙니다. 2010. 3. 13.
Pentel Jolt automatic pencil 0.5mm 내일이 개학이고 신학기가 시작되고 하니 서점에 가서 노트도 사고 이런저런 필기구도 구입하면서 구입한 샤프입니다. 솔직히 집에 샤프는 넘쳐나지만 계속 쓰면서 좀 질려버린 면도 없지않아서 이번 기회에 샤프좀 새로 구입해서 써보자는 마음으로 골른제품입니다. 그리고 제목에 오토매틱이라고 쓰여있는데 사실 오토매틱 기능이 없는 요상한 샤프입니다. 대신 쉐이커 기능이 있습니다. 제가 샤프나 필기구를 고를때 디자인도 상당히 신경써서 대부분 디자인이 특이한 Uni의 제품을 주로 골라왔는데, 이 제품은 정말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기본적인 쉐이커 샤프들과는 정말 다른 멋지고 독특한 디자인이죠. 디자엔에 현혹되서 구입했지만 메이커도 펜탤이니 마음놓고 구입했습니다. 인디게이터.... 라고 해야되나요..... 다른 쉐이커.. 2010. 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