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들..407 Pentel Ain 블랙지우개. ZEAH06KA.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갑자기 우리나라에 아인블랙이라는 듣도보도못한 지우개가 나돌기 시작했습니다. 이전엔 아인 블루, 레드 지우개가 있었는데, 갑자기 아무런 소식없이 나타난 지우개죠... 그래서 이번 리뷰를 시작하기전에 정보량이 한참 부족한 이 지우개에 대한 정보를 얻기위해 팬텔 일본사이트, 아메리카사이트에 접속해서 미친듯이 정보를 찾아봐도 이 녀석에 대한 정보는 없었습니다. 미스테리네요..... 펜탤재펜에 문의메일이라도 날려봐야겠습니다. 그럼 이 미스테리한 지우개 리뷰를 시작합니다. 지우개의 크기는 흔히 보이는 아인지우개의 Small 사이즈입니다. 라지사이즈는 판매되지 않습니다. 일단봐도 지우개가 아인지우개를 흑백처리한 느낌이 듭니다. 뭐랄까.... 어째 이 블랙이라는 지우개에 대한 새로운 언급이 없는.. 2010. 9. 5. 이웃 블로거 kossy님의 블로그가 잠시 문을 닫았네요. 机上はいつでも. 이웃 블로거 였던 일본의 kossy 님이 저번에 블로그 잠시 닫는다는 포스팅과 함께 블로그접속이 불가...됬습니다. 친절하시고 좋은분이셨는데... 아쉽게 됬네요. 2010. 9. 5. rotring ISOGRAPH 구조. 사진이 작으면 클릭해주세요. 출처 : 구글링 2010. 8. 28. Maped VIVO 연필깎이 사실 마패드는 제가 그리 선호하는.... 게 아니라 제가 주로 접할 기회가 없던 회사입니다. 마패드가 알파문구나 이마트나 그런데 가면 널려있지만 딱히 필요할만한 제품들도 아니기 때문에... 이 연필깎이는 450원이라는 가격에 매혹되서 구입했네요... 음음.. 디자인이 아기자기해서 참으로 좋아합니다. 저렇게 움푹 파여있는 그립부가 있어서 좋기도 하네요. 비보 연필깎이는 평균 8mm직경 연필전용입니다. 고로 색연필이나 코끼리 색연필 같이 커다란건 사용불가. 스테들러 생각나게하는 칼날. 칼날의 성능은 나쁘지도, 좋지도 않은 평범한 성능을 자랑합니다. 그래도 저놈의 아기자기함에 눈을 땔수가 없는 2010. 8. 28. 나의 애용 필기구 2. 옥스포드 일본식노트. 노트. 사실 나는 필기구 수집을 해오면서 딱히 노트에 대해서는 그리 별 관심이 없었다. 노트는 그냥 모닝글로리 600원 짜리를 주로 써왔고, 때에 따라서는 스프링노트도 써왔지만, 그동안 써온 노트는 거의 대부분 모닝글로리의 노트를 써왔다고 해야할것이다. 한 1년전즈음에 그라나도님의 블로그를 보던중에 우연히 만년필 사용에 적합한 노트에서 옥스포드 노트의 존재를 처음으로 알게되었다. (사실 원래 옥스포드 노트가 외국에 있는걸 알고있었고, 그 노트 또한 그 옥스퍼드 노트인줄 알았다.) 그런데 알고보니 울나라 꺼더라.... 일단 나도 기존 600원 노트를 쓰면서 상당히 불편함을 겪은적이 있었다. 바로 갈매기현상. 양지사에 잘펴지는 노트가 있지만... 어쨌든, 이런 불편함에 짜증나있을지경에 옥스퍼드 일본식 노트를.. 2010. 8. 22. 나의 애용필기구 1. 스테들러 마스 플라스틱 지우개. 살아오면서 지우개는 초등학교 입학때부터 지금까지 내 곁을 지켜주는 존재랄까... 사실상 지금은 지우개를 다른 애들이 몇달이면 다 쓰는데 비해 1년이 넘어도 절반도 안쓰는 아니, 정확히 말하면 달리 지울일이 없다고 하는게 맞는 표현일듯 싶다. 중3때부터 필기구 수집의 길에 들어스면서 지우개도 나름 신경쓰면서 고른기억이 나고, 여러지우개를 써보았지만, 나의 마음에 드는 지우개는 역기 스테들러 마스 플라스틱뿐이더라.... 학교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펜탤 아인지우개도 성능은 좋았지만 나에게 만족을 주지는 못했다. 파버카스텔 더스트프리도 써보았고, 아니, 내 성향이 소프트타입보단 하드타입을 선호해서 그런지도 모른다. 일단 지우개도 많이 존재하고, 다양한 가격대를 가지고있고, 이런 900원대의 지우개를 주로 써야되.. 2010. 8. 7. 이전 1 ··· 41 42 43 44 45 46 47 ··· 68 다음